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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성포
우리동네 상세 내용
법성은 칠산 앞바다에서 조기가 많이 잡혀 칠산해에 파시가 섰을 뿐 아니라 12개 고을 곡식이 모두 실려오고 다시 내가는 창고가 있었던 곳이어서 살기좋은 곳으로 알려져 1895년에는 민호가 715호나 되어 영광읍보다 큰 동네를 이루었다. 성안에는 향교와 세 개의 문루와 동조루, 군기고, 진창, 환상고, 조복고, 빙허정, 복고창, 군기창 등이 즐비했던 이곳은 동학, 임란 등 숱한 난을 겪어오는 동안 불타버리고 남은 것이라고는 진내리 마을 뒤를 두른 성 흔적과 선창가 군기고 지붕과 샘 두 개 뿐이다. 법성은 이처럼 조선때 수군 겸 조운 및 조세수납의 요충이었거니와 이에 앞서도 많은 역사적 사실을 갖고 있다.
기본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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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류:관광지 / 항구/포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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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: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
이용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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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:영광군청 문화관광과 061-350-52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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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는날:연중무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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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시간:상시 개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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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시설:가능
상세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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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 장 료무료
자료제공 : 한국관광공사
지역 소개

내륙과 바다를 모두 접하고 있는 전라남도 영광군! 영광굴비로도 유명한 영광군은 수산업이 발달한 지역입니다. 굴비 최대 생산지이자 전국 민물장어의 25% 이상을 담당해 대표적인 수산업 도시이지만, 이제는 4차산업의 도시로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. 영광군은 영광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 e-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사업 유치하는 등 e-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서의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. 또, 법성포 굴비 거리 등을 조성하여 맛의 고장으로써의 위치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. 지역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영광군, 앞으로의 친환경 도시로서의 성장도 기대됩니다.
